속리산 막장봉

0 산행일시:2008년 8월 17일

0 막장봉(868m)은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와 문경시 가은읍이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살구나무골에서 갈라진 시묘살이골이 협곡을 이루고 광산의 갱도처럼 생겨 그 마지막에 있는 봉우리라 하여 막장봉으로 불리워진다. 이곳에는 기이한 형상의 바위가 많고, 전망이 좋아 산행이 지루하지 않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15분 쯤 오르니 이빨 바위가 보임

 

 

1시간 20분 지나니 이번엔 용상바위가 나타남. 뒤쪽에 보이는 산은 대야산

 

용상 바위에서 한 컷

 

투구바위 

 

    말안장바위

 

용상바위를 지난 뒤 부터는 밧줄을 잡고 오르내리는 곳이 몇 군데 있음

 

멀리 공룡이 놀고 있는 모습처럼 보임

 

하늘로 통하는 통천문

 

조금 더 가니 코끼리 바위가 길을 가로막음

 

 

드디어 정상이 보임

 

2시간 30분 걸려 정상에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