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방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두승 2013. 2. 3. 09:18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