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

11월 초순 순천만국가정원

두승 2021. 11. 11. 15:07

11월로 접어드니 아직 단풍은 남아 있지만 길바닥에 낙엽이 수북이 쌓이며 앙상한 나뭇가지도 많이 보이고 국화를 비롯한 가을꽃도 시들기 시작한다. 이제 가을 정취를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응달 지역의 단풍나무는 아직도 싱싱하다.

감나무에 감도 그대로 있다.

계절을 잊은 철쭉은 꽃을 피우고 있다.

공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은행과 단풍잎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에 가린 단풍이 아주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