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의 해바라기

두승 2022. 7. 3. 14:50

0 산책일시:2022년 7월 2일
0 요즈음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해바라기와 배롱나무에 꽃이 피고 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어서 아침 일찍 국가정원에 간다. 그런데 도사동주민센터에서 생활수묵화를 배우고 있어서 매일 가지는 못하고 이틀에 한 번 정도 간다.

부용

시원한 소낙비를 맞으면 한층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부용'은 무궁화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꽃이 대형이다.

배롱나무

해바라기씨에는 20~30%의 기름이 함유되어 식용·비누·도료 원료 등으로 사용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해바라기'는 태양처럼 뜨거운 감정을 대변하는 영혼의 꽃이다.

호수정원 옆의 백일홍

무궁화도 피기 시작한다.

매콤한 향과 맛이 나는 '베르가못'

'백일홍''풀협죽도'

'풀협죽도'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꽃은 가지 끝에 뭉쳐서 핀다. '협죽도'는 목본 식물이다.

'에키네시아'는 국화과 다년초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고, 6~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자홍색 두상화가 핀다.

'송엽국'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이다.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화’라고도 한다.

꽃들이 흩어지지 않고 잎 위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피는 '버베나'

칸나

능이 백숙이 맛있는 전원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