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방

생활수묵화(대나무)

두승 2022. 10. 29. 20:28

풍죽도

(대나무 사진)

0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로 인하여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왔다. 줄기의 속을 채우는데 양분을 쓰지 않기 때문에 쑥쑥 자라는데 특히 각 마디마다 성장점이 있어서 하루에 1m 넘게 자라기도 한다. 

 

0 우리나라에는 왕대, 조릿대 및 해장죽의 3속 15종의 대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키가 10m 이상 자라는 왕대속 식물만을 대나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