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 일시 2009년 1월 1일
0 무지개 산악회에 산행을 신청하여 밤 10시에 화서역에서 출발하여 새벽에 금산 주차장에 도착한 뒤 날이 밝기 전에 보리암까지 올라 새해 첫 날 일출을 보게 되었다.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산 이름이 원래 보광산이었으나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를 하면서 조선 왕조를 개국하게 되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자 산 이름을 금산(錦山)으로 부르도록 했다고 한다.
쌍홍문
주차장에서 바라 본 금산 정상부분, 암봉아래 보리암이 있다.
하산 후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해 바다.
삼천포 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