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0  여행일시:2010년 8월 19일-20일

0  선유도(仙遊島)는 신선이 노니는 섬이란 뜻을 지닌 아름다운 섬. 군산에서 서쪽으로 45km 떨어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 군도의 맏이섬이다.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 4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무리. 옛날에는 수군들이 머물던 군사요충지였지만 조선 세종 때 군산진이 지금의 군산으로 옮긴 뒤 선유도 일대는 옛 군산이라는 뜻의 古群山으로 바뀌었다.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대장도 세개의 섬이 다리로 이어져있으나 차량은 다닐 수 없다.

 

선유도 선착장

 

 

우리가 1박한 옥돌해수욕장의 크리스탈 펜션(방세 8만원, 식사 꽃게탕 4인분 4만원,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음식도 맛이 있음. 선유도는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운반비를 고려하면 바가지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맥주 1병 2,000원, 라면 1봉지 1,000원)

몽돌해변이 아니라 넓적한 넙돌이 인상적이다.

 

선유봉

 

망주봉

 

대장봉

 

 무녀봉

 

 

대장봉 가는 길

 

대장봉에서 바라본 풍경

 

 

 

 

선유봉 정상

 

 

 

 

 

옥돌해수욕장

 

 

 

 

선유봉에서의 낙조

 

 

 

 

선유도해수욕장

 

 

선유봉

 

솔섬

 

 

 

선유도 관광지도

0 여행안내:수원역-(기차 3시간)-군산역-(택시 30분)-연안여객터미널-(쾌속선 1시간)-선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