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2년 5월 29일
0 산행일정:천정지킴터에서 큰배재까지 45분, 큰배재에서 신성봉까지 20분, 신선봉에서 장군봉까지 2시간 10분, 장군봉에서 병사골지킴터까지 45분 걸림.
0 동서로 뻗은 장군봉 능선은 황적봉-천황봉-쌀개봉 능선과 함께 계룡산에서 가장 험난하면서도 경관이 뛰어난 능선코스로 꼽힌다. 줄곧 암릉으로 이어져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고, 조망이 뛰어나 계룡산 산세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큰배재
신선봉
천황봉과 삼불봉
갓바위
장군봉
갑하산과 도덕봉 사이의 삽재
학봉리
왼쪽 우산봉에서 갑하산까지의 능선
병사골지킴터
박정자삼거리-32번 국도를 타고 대전에서 공주로 가는 길에 보면, 삽재고개를 넘어 내리막이 끝나는 지점에 계룡산 동학사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있는데, 이곳을 박정자 삼거리라고 부른다. 박정자는 마을 이름도 사람 이름도 아니다. 박정자(朴亭子)는 수령 300년 정도에 둘레가 5M정도 되는 고목의 느티나무인데 옛날에 학봉리에 살던 밀양박씨 사람들이 풍수지리설에서 마을 앞이 허전한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한다.
장미의 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