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2년 6월 12일
0 지리산 능선에는 1,000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가 있는데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이 대표적이며, 평평한 고원지대도 많이 발달해 야생화나 철쭉 등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산행기점-성삼재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지리산 노고단(老姑壇)은 구례 산동면과 토지면의 경계에 위치한 봉우리로 지리산 신령인 산신할머니(老姑)를 모시는 곳(壇)이라 하여 노고단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노고단은 지리10경의 하나인 운해(雲海)로 유명한 곳이다.
반야봉
반야봉은 지리산의 중앙부에 우뚝 솟아 단연 전망이 뛰어난 곳인데 특히 저녁 하늘의 해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삼도봉
삼도봉은 전남(구례), 전북(남원), 경남(하동) 경계선상에 있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가는 급경사 구간에는 330m, 550여개의 나무테크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화개재-옛날에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이 모여 장이 선 곳이라고 함
화개재에서 반선마을까지 9.2km에 이르는 뱀사골 계곡-가뭄이 심하여 물이 조금 밖에 없다.
반야봉 등산지도
0 산행일정:성삼재-(3.4km,45분)-노고단정상-(7.2km,1시간50분)-반야봉정상-(2.8km,55분)-화개재-(9.2km,2시간30분)-반선 (전체 22.6km, 6시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