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2년 7월 7일
0 경북 영덕군 달산면에 위치한 팔각산(628m)은 뿔이 8개 솟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옥계팔봉’이라고도 부른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각종 기암괴석과 급경사, 암벽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이며 산 밑에서 봐도 뛰어난 암골미가 여간 아닌 명산이다.
옥산리
밤에 비가 많이 와서 신발을 신고 건널 수 없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팔각산 출렁다리
원추리와 나리는 백합과에 속해 있어 공통점이 많으나 원추리는 꽃 속에 점이 없고 꽃대가 높이 솟아올라 꽃이 피는데, 나리는 꽃 속에 점이 있고 줄기에 꽃과 잎이 같이 자란다.
(원추리)
(나리)
0 산행일정:옥계리 주차장에서 팔각산 정상까지 1시간 50분, 정상에서 옥산리 주차장까지 3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