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등산 일시:2012년 10월 15일
0 가야산 북서쪽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의 경계에 우뚝 솟은 수도산(1,317m)은 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이다. 신라말기의 참선 수도장으로 유명한 수도암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불영산이라고도 한다.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망이 아주 좋다.
수도암은 수도산의 8부 능선(해발1,06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암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제307호>
삼층석탑 <보물 제297호>
단풍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능선 위쪽은 벌써 겨울 풍경이다.
가야산까지 쭉 뻗은 능선
가야산
수도산 정상
사방이 훤하다.
수도산 등산지도
0 산행일정:수도암까지 승용차로 올라간 다음 수도암에서 등산을 시작했는데 정상까지 1시간, 내려오는데 50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