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2년 12월 4일
0 진악산(732m)은 금산읍과 남이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금산읍의 서남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이다. 일찍이 계룡산, 대둔산, 칠갑산, 서대산 등 충남에서 내노라하는 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산 반열에 오른 이 산은 우리나라 최초 인삼재배지인 개삼터를 품고 있고 산의 정상부에 바위가 많아 능선을 타면서 막힘없는 시야에 매료되는 산이다.
산행기점-보석사
보석사 입구의 의병승장비
보석사
보석사 은행나무
영천암 입구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됨
도구통바위(절구통)
진악산 정상
대둔산도 보이고
금산읍과 서대산
개삼 저수지와 개삼터
오는 길에 공원에 들름
인삼의 생육 과정
개삼각
강처사의 집
진악산 등산지도
0 경사가 제일 완만한 보석사에서 정상까지 왕복(8.8km)했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