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대선산, 고성산

0 여행일시:2013년 4월 17일

0 청산도(靑山島)는 전남 완도에서 남쪽으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해역에 5개의 유인도와 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가 42km에 이르는 제법 큰 섬이다. 옛날부터 '신선의 섬'이라 불리었던 청산도는 하늘, 바다, 산 모두가 푸르다해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서편제, 봄의 왈츠, 여인의 향기 등 영화 촬영지로 소문이 나면서 유명도가 더해졌으며 4월에는 노오란 유채꽃과, 청보리 등이 들판을 수놓아 온 섬은 축제분위기가 된다.

 

 

갑판의 원두막

 

신지대교

 

 

청산도

 

 

도청항에서 상가를 따라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 길로 5분 정도 올라가면 도청1리 표지석이 나타난다. 우측 마을길로 들어서서 마을의 좁은 미로길을 지나 청산중학교 옆의 도청마을 쉼터 위쪽에 선음 약수터 안내표지가 있는데 그곳에서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

 

 

 

 

 

 

 

 

철쭉이 예쁘게 피기 시작한다.

 

 

전망대

 

 

 

고성산

 

 

 

당리의 서편제 촬영 장소

 

 

 

 

왼쪽 포구쪽이 서편제 촬영 장소, 오른쪽은 도청항

 

 

 

 

 

 

봄의 왈츠, 여인의 향기 촬영 장소

 

지금도 촬영은 계속되고 있다.

 

 

 

 

서편제 세트장

 

 

 

서편제 영화 속 장면

 

20년의 세월이 흐른 탓인지 서편제 촬영 장소도 많이 변한 것 같다.

 

 

 

 

 

 

 

청산도 지도

0 여행일정 : 대전-(4시간)-완도항-(1시간)-청산도 도청항-(45분)-대선산-(35분)-고성산-(45분)-서편제 촬영지-(25)-도청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