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4년 10월 25일
0 백두대간이 북에서 남으로 힘찬 줄기를 내리 뻗치다가 황악산과 덕유산 사이에서 가지를 치면서 솟구친 산이 바로 해인사를 품에 안은 가야산이다. 상왕봉(1,430m)과 칠불봉(1,433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백운동 주차장
만물상으로 들어서는 초입부터 경사가 심하다.
멋진 경치를 보려면 힘든 과정은 필수다.
뒤돌아본 풍경
가야산 정상이 보인다.
만물상 능선과 계곡길이 만나는 서성재
칠불봉
칠불봉에서 바라본 상왕봉
상왕봉(우두봉)
상왕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해인사 방향 하산길
기우재를 지냈던 봉천대
해인사 방향 하산로는 평탄하다.
해인사
대장경 판전
가야산 등산지도
0 산행일정:백운동 주차장에서 만물상 능선으로 서성재까지 2시간, 서성재에서 칠불봉까지 1시간, 칠불봉에서 상왕봉까지 15분, 상왕봉에서 해인사까지 1시간 30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