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1년 6월 5일
0 자주 다니는 산악회에서 나물 산행을 간다고 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산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등산객도 많지 않고, 취나물이 많아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하산후 산악회에서 양념 불고기를 준비하여 취나물로 쌈을 해서 막걸리를 한잔하니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
산행기점 : 마차령 고개-정선군 남면 별이곡과 신동면 예미를 잇는 고개
취나물-산삼도 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취나물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