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 :2011년 10월 9일
0 한계령휴게소에서 양양방향으로 2㎞정도 내려오면 남설악자락에 흘림골이 위치하고 있다. 20여년 만에 자연휴식년제에서 풀린 계곡 산행 길. 한계령에서 가까워 접근이 쉬운데다 산행길이 험하지 않고 폭포와 기암, 소 등 비경으로 이어진 등반로이다. 외설악의 천불동, 내설악의 가야동과 함께 설악산 3대 단풍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단풍은 다음주가 절정일 것 같음
여심(女深)폭포-여기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이 폭포는 신혼부부들의 단골경유지였다.
선녀가 하늘로 오른다는 등선대(登仙臺)-왼쪽
인파때문에 사진 찍기 힘든 등선대에서 한컷
등선대 주변은 사람에 밀려서 올라왔다 밀려서 내려감
오색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