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구룡산

0 산행일시:2014년 7월 12일

0 대모산(大母山)은 서울 강남 지역의 작은 산으로 좌측의 구룡산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처라 할 수 있는 곳이며 강남지역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대모산은 산 모습이 늙은 할미와 같다하여 대고산이라 불렸으나, 세종 때 제3대 태종과 그 왕비의 능침인 헌릉을 정한 후 대모산이라 고쳐졌다.

구룡산은 옛날 임신한 여인이 용 10마리가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한 마리가 떨어져 죽고 9마리만 하늘로 올라가는 바람에 구룡산이라 불리웠다는 전설이 있다.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온 뒤 직진하여 50m쯤 가면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보인다.

 

 

 

 

 

 

 

 

 

 

 

 

 

 

대모산 정상

 

 

대모산에서 구룡산 구간은 철조망이 등산로 옆으로 계속 이어진다.

 

 

구룡산 정상

 

 

전망대

 

조망이 별로다.

 

 

 

 

 

 

 

 

 

 

마을 뒤쪽 등산로

 

대모산 구룡산 안내도

0 산행일정:수서역에서 대모산까지 1시간, 대모산에서 구룡산까지 50분, 구룡산에서 염곡마을로 내려오는데 40분 걸림. 수서역쪽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으나 염곡마을 쪽은 진입로 찾기가 어려울 수 있음. 염곡동에서는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양재역을 지나 강남역 방향으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