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9년 7월 2일
0 가평 곡달산(630m)은 산세가 거친 곳과 부드러움이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조망이 트인 곳이 많아서 지루하지않다. 6개의 암봉을 오르내리게 되는데 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노송, 철쭉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모임 회원들과 함께 설악면 천안리에 위치한 금강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금강사로 가는 길은 택시도 다니기 힘든 돌길이다.
허름한 금강사
금강사의 컨테이너 앞을 지나면 등산로에 밧줄이 이어져 있다.
멀리 통달산이 보인다.
경춘고속도로에서 차들이 시원하게 달린다.
암봉 전망대
곡달산 정상 직전까지 급경사 길이어서 밧줄에 의지해야한다.
곡달산 정상
이곳에도 골프장이 많다.
화야산 자락의 스위스에델바이스마을
고동산에서 화야산을 거쳐 뽀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설악면 울업산 신선봉과 장락산 능선이 보인다.
설악면 선촌리 솔고개로 하산하여 두부마을에서 식사를 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평 곡달산 등산지도
0 산행일정:상봉역에서 전철을 타고 청평역에서 내린 뒤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가서 시내버스를 타고 설악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그곳에서 택시(8400원)를 타고 금강사 입구로 갔다. 금강사입구에서 정상까지 1시간, 정상에서 솔고개로 내려오는데 1시간 30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