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2년 4월 4일
0 순천만국가정원에 벚꽃이 활짝 폈다. 수선화도 아직은 남아있는데 먼저 핀 꽃은 지고 있다. 매화가 진 자리에는 매실 열매가 제법 굵다. 진달래와 개나리도 활짝 피고 철쭉과 튤립도 예쁜 모습으로 경쟁하듯 고개를 내밀고 있다.
서향은 3~4월에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서 1~2킬로미터 밖에서도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잘 자라며 천리향(千里香)이라고도 한다.
조팝나무와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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