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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의 나리

by 두승 2022. 6. 12.

0 산책일시:2022년 6월 11일
0 요즈음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꽃은 수국과 나리꽃이다. 주황색과 노란색 나리가 한창 피고 있다. 향기가 진하고 꽃이 크며, 백합이라 불리는 개량종 나리는 이제 하나 둘씩 피기 시작한다.

술패랭이꽃

나풀거리는 꽃잎이 화려한 듯 하면서도 순박해 보이는 페튜니아

당근꽃

원추리

백합은 중국에서 붙여진 한자 이름이고 나리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우리나라에는 참나리, 솔나리 등 11종이 자생하고 있다. 현재 꽃 시장에서 유통되는 나리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른다. 그 대부분은 유럽에서 만든 교배종인데, 그 원종을 조사해 보면 대부분 한국, 중국, 일본 등이 원산지라고 한다.

체리세이지

체리세이지(Cherry Sage)는 꿀풀과의 식물이며 개화시기는 5~7월이고 벌꿀들이 많이 모여든다. 잎은 허브 향기가 나며 각종 요리에 쓰인다.

수염패랭이꽃

접시꽃

태산목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이름에 걸맞게 35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연한 갈색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이 20cm가 넘는 것도 있고 향기가 난다. 

양식, 한식 식당을 겸한 여수 율촌면의 에브라임커피

두 자매가 건물의 모양과 실내 장식이 유럽의 궁전같은 에브라임커피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 중

이곳은 커피만 마셔도 야외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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