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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전라도

장흥 천관산 산행 Ⅰ

by 두승 2025. 6. 11.

0 산행일시:2025610

0 천관산(723m)은 옛 문헌에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 이전부터 족보를 가진 명산의 반열에 오른 산이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천관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능선에 늘어선 바위 때문에 천관산(天冠山)이란 지명을 얻었는데, 수많은 기암 괴석이 마치 천자(天子)의 면류관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뒤쪽이 1코스, 앞쪽은 2코스이고 현재 오르고 있는 코스가 3코스이다.

 

면류관 같은 바위가 많다.

 

천관산은 봄이면 능선 전체가 진달래꽃으로 뒤덮인다. ·가을의 일출과 노을 무렵, 기암과 어울린 진달래와 억새는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라는 것이 믿어지지않는다. 거인이 만든 조각작품 같다.

 

금강굴

 

이곳에 서면 누구나 성취감과 큰 기쁨을 맛본다는 환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