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1년 1월 4일~1월 7일(3박 4일)
0 오키나와는 큐우슈우의 남단으로부터 68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미야코제도, 야에야마 제도 등 57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에는 산호초가 발달했고 감청색 바다와 흰 모래밭이 특징이다. 오키나와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아열대라는 따뜻한 기후 조건과 매력적인 해안, 류큐(琉球) 왕조의 독특한 전통적인 문화 유적지가 남아 있고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다는 이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슈리성-15세기에 쇼 왕조가 섬을 통일 하였고, 류큐 왕국의 수도는 슈리(首里)로 옮겨졌다. 1609년 큐우슈우 남부의 사츠마 국이 침공해 들어와 오키나와는 일본의 속국이 되었으며, 1879년 메이지 법령하에 공식적으로 일본의 현이 되었다.
슈리성 정전
벤자이텐도-조선의 임금이 보낸 방책대장경(方冊大藏經)이 보관되어 있다. 류큐의 왕이 불에 탈까봐 연못 가운데에 보관했다고 한다.
류큐무라(민속촌)-류큐왕조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돼지를 기르던 곳
사탕수수에서 액체를 분리하는 과정
이 곳 사람들도 돼지 고기를 아주 좋아한다고 함. 뱀술을 파는 곳도 있다.
챠탄 비치타워 호텔
맨위층에 방을 배정받아 전망이 아주 좋았음
오키나와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싱글 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