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오키나와 월드
참치 해체쇼-당일 아침에 인근 바다에서 잡은 참치를 해체하여 맛을 보는 행사
오키나와 평화기원 공원-오키나와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2차 세계대전 최후의 격전지. 1945년 4월, 미군이 섬에 상륙했고 일본군은 광적으로 저항했다. 6월 23일 전투가 종료되기까지 82일 동안 미군 12,500 명과 일본인 약 25만 명이 죽었는데, 일본인 희생자의 절반은 오키나와 민간인이었다. 주민 총 동원령이 내려져 대부분 전선에서 사망했고 일부는 석회동굴과 가족묘에 피신해 있다가 미군의 포격과 화염방사기, 미군에 투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본 군인들에 의한 자살 권유와 사살등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오키나와인은 30% 정도만 죽음을 면했다고 한다. 한국인도 1만 명 정도의 사람이 징병이나 징용으로 끌려와 희생되었다.
비석에 일본인과 외국인 등 사망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한국 사람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 10,000개의 돌을 가져와 쌓은 위령탑
저녁식사-스테이크와 생선 코스요리
재래 시장
한 병에 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팔리는 막걸리와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