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명승지 기행 1

0 여행일시:2012년 4월 12일

0 처제가 조카와 함께 제주도에 놀러와서 명승지 탐방을 함께 했다. 서귀포에 도착한 처제를 데리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일출봉 근처의 유채꽃밭이다.

 

 

 

 

 

 

 

 

 

 

쇠소깍

 

 

 

 

서귀포 꽃잔디 길

 

 

외돌개

 

 

 

 

 

 

 

 

중문 주상절리대

 

 

 

 

 

 

송악산 둘레길

 

 

 

 

 

 

바다가 좋다~

 

 

마라도와 가파도

 

 

 

 

 

 

 

 

 

 

영화 촬영 중~

 

 

성 이시돌 센터-이시돌 성인은 1070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가난하여 남의 농장에서 일생을 보냈고, 그의 아내 마리아 토리비아 역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신앙심은 굳건하였다. 이들 부부는 일생을 가난하고 검소하게 살면서도 곤궁에 빠진 이를 도와주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성 이시돌은 땅을 사랑하였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생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다 1130년 5월 15일 세상을 떠났으며 1622년 시골 공동체의 수호성인으로 성인품에 올랐다.

제주 성 이시돌 센터는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소속이신 아일랜드 선교사 P.J 맥그린치 신부님께서 1954년 제주도에 부임하신 후 한라산 금악 기슭에서 농장을 일구며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피정의 집인 ‘성 이시돌 회관’은 새미 은총의 동산과 십자가의 길, 삼위일체대성당, 묵주기도 연못이 어우러져 묵상과 기도의 장소이고 ‘성 이시돌 요양원’은 무의탁 어르신들을 섬기고 보살피는 장소이며 ‘성 이시돌 복지의원’은 말기 암환자 전문 의료기관이고, 성 이시돌 목장은 낙농우 750두, 비육우 2,000두, 경주마 100두를 친환경 유기농으로 사육중이다. 그 외에도 젊음의 집과 성 클라라 수도원, 금악성당이 있다.

 

 

 

 

 

 

 

 

 

 

 

 

  묵주기도 연못

 

 

 

 

이시돌 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