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4년 10월 11일
0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 가봤던 남산인데 손자가 그만큼 자라 다시 갔다.
점심은 돈가스로 해결
오랜만에 먹었는데 아주 맛있다.
손자 유모차 때문에 케이블카를 타려고 왔는데 줄이 꽤 길다.
1시간 넘게 줄 서 있는데 손자녀석이 보채지 않는다.
남산 정상에 도착하니 안산과 인왕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북한산과 도봉산도 보이고---
수락산과 불암산
용마산 능선
남산 봉수대
전망대-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중국 사람이 아주 많다.
한참을 기다려 우리도 한 컷
그림도 그려 주고
공연도 하고 볼거리가 많다.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나무 사이로 보는 풍경이 멋있다.
내려올 때는 걷기로 한다.
리라초등학교 옆 서울 에니메이션센터
라바 모형 앞에서 손자가 아주 좋아한다.
둘리도 있고
도우너도 있다
명동거리에 가보니 이곳도 중국 사람이 엄청 많다.
남산 공원 안내도
7900번 버스 노선도
0 집앞에서 7900번을 타고 서울백병원 앞에서 내린 뒤 구경을 마치고 명동 국민은행앞에서 다시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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