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4년 11월 1일
0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인왕산은 해발 338m에 불과한 작은 산이지만 서울 시내와는 확실히 다른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기암괴석과 화강암 암반 사이로 시원스레 뻗어 있는 푸른 소나무, 그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이 산은 먼 길 떠나기가 쉽지 않았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운치 있는 풍류처였다.
인왕산 정상
기차바위
윤동주 시인의 언덕
창의문
북악산(北岳山,342m)은 인왕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서울 북쪽 경복궁의 진산이다. 서울성곽(사적 제10호)의 기점으로 서쪽 인왕산과의 안부에 창의문이 있으며, 남동쪽 기슭에 삼청 터널과 삼청공원이 있다.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북한산 비봉능선
북한산 보현봉
북악산 정상
북악산에서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번호표를 교부받아 목에 걸어야 통행할 수 있다.
숙정문
삼청각
말바위
성균관 명륜당
서울성곽 안내도
0 산행일정:경복궁역 1번 출구로 나온 뒤 사직단 뒤쪽으로 돌아서 인왕산을 오르고 창의문, 북악산, 숙정문을 거쳐 성균관대 후문으로 하산했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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