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6년 3월 19일
0 백운산(1,217m)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으며 전남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진상면에 걸쳐있다. 봄에는 섬진강변에 매화가 만발하여 사람들의 발길로 붐비고, 여름철엔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돌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 때문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논실마을까지 산악회 버스로 간 다음 마을 이장의 트럭을 타고 한재까지 올라갔다.(1인 3,000원)
산행기점인 한재(615m)-논실에서 걸으면 1시간, 트럭으로는 20분 쯤 소요된다.
신선대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 상봉
인증샷을 남기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찍기위해 30분을 기다렸다
매봉
양지바른 곳에선 진달래가 피기 시작한다.
관동마을에 도착했다.
홍매화
매화 향기가 그윽하다.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유유히 흐른다.
백운산 등산지도
0 산행일정:한재-(1시간)-신선대-(20분)-백운산 상봉-(1시간10분)-매봉-(2시간)-관동마을
(전체 산행거리 : 13.3km, 산행시간 : 4시간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