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8년 11월 3일
0 월출산(月出山)은 산줄기가 남서로 뻗어 우뚝 솟은 산으로, 넓은 평야의 가운데에 돌출한 잔구성 산지의 형태를 취하며,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고 할 만큼 암석 봉우리와 절벽 등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월출산의 천황봉 정상은 사방이 탁 트여 능선상의 바위 경관과 영암 및 강진 벌판의 아름다운 전원 경관이 일품이다. 영암실내체육관 앞의 산성대코스에서 등산을 시작했다.
아침 시간이라서 운무가 끼여 있다. 목포터미널에서 7시에 버스를 타고 7시 50분에 내린 뒤 8시 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산성대 탐방로 앞쪽인 영암실내체육관이 보인다.
천황봉도 보인다.
산성대에서 바라본 천황봉
고인돌 바위
수반 위에 올려 놓은 기기묘묘한 형상의 수석처럼 보인다.
이 장면을 봤을 때 눈물이 글썽했다. 천국은 저런 곳에 있지않을까 생각해봤다. 실제 장면은 사진 보다 느낌이 훨씬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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