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이 끝나가는 요즈음 순천만국가정원에는 벚꽃이 활짝 폈다. 화단에는 아네모네, 루피너스가 여기 저기 보인다. 수선화도 아직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튤립도 꽃대가 많이 올라왔다.
순천만국가정원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왔다.
수선화
루피너스와 아네모네
'아네모네라'의 이름은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에서 왔다. 꽃이 크고 화려한데 그동안 개량을 거듭하여 꽃색도 아주 다양해졌다.
루피너스는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콩과식물인데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다.
벚꽃이 이제 바람에 날리고 있다.
금낭화도 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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