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순 순만만국가정원에는 수선화가 대부분 지고 튤립도 먼저 핀 꽃은 변색이 되기 시작하는데 유채꽃과 철쭉, 라일락은 곱게 피어나고 있다. 매화가 일찍 핀 나무에는 콩알만한 매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전망대
이곳에 올라오면 멀리 광양 백운산도 보이고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 든다.
순천 봉화산
꽃잔디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지난 겨울철 너무 추워서 그런지 모양새가 풍성하지 못하다.
네덜란드 정원
금낭화
매실이 벌써 이렇게 굵어졌다.
순천만국가정원 전망대
홍학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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