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수없이 쏟아진다. 미국 서부지역에서는 50도의 폭염에 산불이 나고, 강물이 너무 뜨거워서 연어가 상처투성이로 변해버린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는 30도만 넘어도 난리다. 한낮 태양이 이글거리기는 하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고 휴식시설과 공간이 풍부해서 운동하기 좋고, 피서처로도 안성맞춤이다.
배롱나무꽃의 색깔이 선명하다.
목수국꽃도 정겹다.
한방체험관
의자도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다.
동천의 강바람이 시원한 곳이다.
메타세콰이어 길
포도터널의 포도가 이제 익었다.
마지막으로 피는 수국꽃은 녹색이다.
정자에서 낮잠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정자가 많아서 다른 사람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나오는 쿨존(COOL ZONE)도 많다.
맥문동꽃이 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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