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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천

10월 중순 순천만국가정원

by 두승 2021. 10. 23.

10월 중순이 되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국화가 만개해서 향기가 그윽하다.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단풍나무는 잎이 조금씩 물들어가고 벚나무는 나뭇가지만 앙상하다. 

풍접초는 아메리카 원산으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m 정도이며, 전체에 샘털과 잔가시가 난다. 

순천만습지까지 스카이큐브를 타고 가려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붉은색 맨드라미꽃이 아름답다.

5월 말부터 꽃이 피던 수국에는 지금도 꽃이 달려있다.

이곳에서는 음악, 미술에 관련된 행사가 자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