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사랑초를 그려보았다. 사랑초(괭이밥)는 잎이 클로버를 닮았는데 녹색뿐만이 아니라 자주색도 있고 꽃도 다양하게 개량되었다. 이렇게 개량된 괭이밥은 꽃집에서 ‘사랑초’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사랑초는 해가 지면 잎들이 서로 붙어 껴안고 잠자는 모습을 한다.
괭이밥은 고양이 밥이라는 뜻이다.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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