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탐방일시:2024년 2월 26일
0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에 매화 향기가 진하다. 매곡동은 조선 중기 학자인 '배숙 선생'이 이곳에 매실나무를 심고 초당을 지어 그 이름을 ‘매곡당’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지난 한 주 내내 비가 와서 매화 사진을 찍지 못하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매곡동으로 향했다.
날씨 때문에 출사를 미뤘더니 매화가 시들기 시작해서 싱싱한 꽃을 찾느라 힘들었다.
청매
'봄을 맞이하는 꽃'을 뜻하는 영춘화(迎春花)도 피고
'봄소식을 전하는 까치 같다'는 봄까치꽃도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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