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순천만국가정원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튤립, 수선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철쭉, 모란꽃도 거의 시들어간다. 4월이 끝나가는 요즈음 국가정원에서 볼 수 있는 꽃은 작약, 아카시아, 이팝나무 꽃이며, 장미도 꽃망울이 제법 커졌다.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온실에서 재배하여 모종을 이식한 꽃이 90% 이상이다. 화려하기는 하지만 너무 단조롭다.
꽃양귀비
철쭉, 홍가시, 황금사철나무로 장식을 예쁘게 해놓았다.
철쭉에서 떨어진 꽃잎이 목걸이 같다.
헬리오트로프
가자니아
수레국화
메발톱꽃
루피너스
물망초
디기탈리스
금어초
보리밭
금낭화
모란은 지기 시작하고
작약은 예쁜 꽃이 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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