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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