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산

사막지역을 달리고 또 달린다.

 

 

 

 

드디어 홍해가 보인다. 바다 건너 사우디아라비아

 

 

카이로에서 12시간(휴식, 미사시간 포함) 걸려 시나이산 숙소에 도착함

 

4시간 정도 잠을 자고 밤 12시30분 기상

 

후래쉬를 들고 산으로

 

시나이산 등산로에는 5군데 정도 간식과 음료수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모세가 하느님으로 부터 십계명을 받은 산에서 일출을 본다.

 

 

 

일출을 같이 본 사람들

 

 

 

 

 

 

 

 

 

 

 

 

베두인이 운영하는 매점

 

 

 

 

 

시나이산

 

 

 

 

 

카타리나 수도원

 

 

수도원 정원의 벚꽃을 닮은 아몬드 나무, 성경에는 아론의 지팡이 편도 나무로 나온다.

 

시나이산 근처의 숙소

 

시나이산 등산지도 

1.성 카타리나 수도원   

2.아론과 엘리야 예언자가 머무른 곳    

3.계단길이 시작되는 지점(낙타 종점)   

4.시나이산 정상

카타리나 수도원(해발1,500m)에서 시나이산(해발2,285m)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일반 순례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꼬불꼬불한 낙타길(노란색, 약 4.4km)이 있는데 이 길은 편하게 걷거나 낙타를(편도 21달러) 타기도 한다.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낙타에서 내려 750여 돌계단을 더 올라가야 한다. 평소 등산을 한 사람들에겐 2시간 정도면 걸어 올라갈 수 있다.

다른 길은 카타리나 수도원 뒤편에서 3,700여개의 돌계단이 놓여 있는 직선거리의 길(약 2.6km)이다. 수도원에서 아론과 엘리야 예언자가 머물렀다는 샘까지는 약 1.6km이고 이곳에서 1km를 더 올라가면 정상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