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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터키 타르수스, 카파도키아

by 두승 2014. 5. 28.

(2014년 5월 15, 16일)

사도 바오로의 고향, 타르수스에  세워진 기념 성당 

 

성지순례 첫 미사

 

터키 케밥

 

클레오파트라의 문-안토니오가 클레오파트라와 데이트를 하며 드나들었다는 문

 

동행한 신부님과 한 컷

 

바오로 사도의 집터

 

우물

 

지하도시 가는 길

 

 

데린쿠유의 지하도시-기독교가 공인되기 전까지 박해를 피해 숨어든 그리스도인들과 수도자들이 숨어 지낸 장소.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굴을 파기가 쉽고 만든 후에 공기와 접촉하면 단단하게 굳는다고 함. 한 곳에 2만명 정도가 거주했고 9km 떨어진 다른 지하도시와도 연결되어 있다. 과학적인 설계로 개미집 처럼 만들어 지하 20층 깊이까지 파내려감.

 

 

 

 

 

 

 

괴레메 야외 박물관 - 9세기에 들어서면서 이슬람교도들의 억압이 심해지자 바위를 파서 동굴을 만들고 성당과 수도원을 짓기 시작했으며 현재 이곳에는 365개가량의 성당이 만들어져 있다.

 

 

 

 

 

 

 

 

 

순례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터키 카파도키아는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듯한 갖가지 버섯모양의 기암 괴석들이 드넓은 계곡지대에 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근처의 에르지에스 산(3,916m)에서 용암이 분출하며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카파토키아 지역의 희고 부서지기 쉬운 응회암 지대를 덮었고 용암과 화산재가 식으면서 검고 단단한 현무암층을 만들었다. 부드러운 응회암 층이 더 빠른 침식, 풍화 작용을 거치며 지금과 같은 걸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세마춤을 추는 세마젠

 

 

 

개구장이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으로 요정들이 춤추고 버섯이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된 커다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수도사가 살면서 고립된 삶을 사는 수행을 하기도 하였다.

 

 

 

 

 

성모마리아 동굴 성당 가는 길

 

 

동굴 성당에서 미사

 

 

항아리케밥

 

우츠히사르 - 로마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살던 곳으로 지금은 비둘기집이 가득한 곳.

 

 

 

 

 

에르지에스 산(3,9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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