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6년 4월 7일
0 조선 건국 초기에 태조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기 위하여 궁궐과 종묘를 먼저 지은 후, 태조 4년(1395) 도성축조도감을 설치하고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능선을 따라 성곽을 쌓았다. 낙산은 서쪽의 인왕산(仁旺山)과 동서로 마주하는 산으로 북쪽의 북악산, 남쪽의 남산과 함께 서울을 둘러싼 능선을 형성하고 있다.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마주하는 흥인지문(興仁之門, 東大門)
낙산 성곽길
버들 벚꽃
동대문에 인접한 낙산(駱山)은 한양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으로 높이는 약 125m이다. 이 산은 종로구 이화동과 동숭동, 동대문구 창신동에 걸쳐 있다. 산 전체가 화강암(花崗岩)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의 모양이 낙타의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이라고도 불렸다.
남산
오른쪽부터 북악산, 인왕산, 안산
멀리 북한산까지 보인다.
이곳에도 중국 사람이 많다.
이화동 벽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