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모로코 카사블랑카, 라바트

by 두승 2017. 2. 19.

0 여행일시:2017년 2월 4일

0 스페인 타리파에서 페리에 탑승하여 50분간의 항해 끝에 모로코 탕헤르에 도착했다.






모로코 입국수속은 배에서 한다.


모로코는 국토 북서단의 해안선 길이가 1835㎞에 달하며, 면적은 44만 6550㎢이다. 수도는 라바트(Rabat)이며, 아랍족이 인구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이다. 인구의 57.3%가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생산물은 밀·보리·올리브유 등이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020억 달러이며,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나라이다.




탕헤르에서 버스를 타고 5시간 걸려 카사블랑카에 도착했다.



하산 메스키다 사원은 1992년 준공되었는데 이슬람 사원으로는 두번째로 큰 사원이다. 내부는 78개의 줄무늬 대리석 기둥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으며 사원 안에서는 약 2만 5천 명, 옥외 광장에는 8만 명이 집회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라바트의 모하메드 5세 왕릉은 모로코의 화려한 건축양식으로 조성된 무덤으로 대서양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다. 프랑스의 식민통치에 저항하여 독립을 이루어낸 왕으로, 왕릉은 400여명의 장인들이 모여 7년간 정성을 들인 끝에 완성하였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론다, 세비야  (0) 2017.02.20
모로코 페스, 탕헤르  (0) 2017.02.19
스페인 미하스, 푸에르토바누스  (0) 2017.02.19
스페인 코르도바  (0) 2017.02.18
스페인 그라나다  (0)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