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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섬여행

옹진 덕적도 트레킹 2

by 두승 2018. 5. 14.

진리 마을과 해변


밧지름해수욕장



서포리해수욕장 방향으로 내려갔다.




 이 구간은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 초보자나, 어린이는 서포리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암석지 산행이 위험하니 가급적 우회하라”는 내용의 알림판이 세워져 있다.




힘든 구간이 몇 군데 있다.




덕적도는 산이 섬 대부분을 차지한 만큼 등산을 즐기기에 좋다. 요즈음에는 백패킹 붐이 일면서 백패커들도 즐겨 찾는 섬이 되었다. 






서포리해수욕장 입구에서 도우선착장까지 걸었는데 가로수가 우거지고 차량이 많지 않아서 걸을만하다.


철쭉이 아직도 남아 있다.



밧지름해수욕장



소나무숲이 울창해서 여름철 해수욕하기에 아주 좋을 듯 하다.







덕적도행 배는 앞쪽 소야도에 배를 먼저 대고 뱃머리를 돌려 이 곳 도우선착장으로 배가 들어온다.


덕적도 주변의 섬


덕적도 등산안내도

0 트레킹일정:수원에서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까지 승용차로 1시간 10분 걸려 도착한 뒤 8시에 대부고속페리를 탔는데 덕적도 도우선착장까지 1시간 50분 걸렸다. 선착장에서 진마을로 걸어간 뒤 면사무소, 덕적초중고교, 농협, 덕적도 성당을 지나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을 마치고 서포리해수욕장입구로 내려와서 마을버스를 타려다가 배 승선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선착장까지 천천히 걸었다. 구간별 소요 시간은 다음과 같다. 선착장-(25분)-등산로입구-(35분)-운주봉-(50분)-비조봉-(1시간)-서포리해수욕장 입구-(1시간40분)-도우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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