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8년 6월 10일
0 제자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중화요리전문점을 개업해서 축하해주러 가족을 데리고 방문하였다.
제자 남편이 송죽동 김림성에서 주방장으로 일한 때문인지 음식이 길림성 못지않게 맛이 있다. 손자를 비롯한 가족 모두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열심히 먹고 있다.
식당은 광교산 가는 길의 보훈원 반대편에 있다.
음식을 맛있게 잔뜩 먹고 배가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광교저수지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금계국이 활짝 폈다.
손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곤충은 보이지않는데 걷기만 한다고 사진 촬영을 거부한다.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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