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by 두승 2018. 7. 3.

0 여행일시:2018년 6월 20일 

0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게이랑에르다.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생긴 U자형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와 그림같은 지형을 만든다. 노르웨이에는 송네, 하당, 뤼세 등 많은 피오르드가 있는데 이 가운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표적인 피오르가 게이랑에르피오르다. 게이랑에르에서 헬레쉴트까지 FERRY에 탑승하여 1시간 20분 정도 칠자매 폭포 등 많은 폭포와 눈이 쌓인 설산을 구경했다.


게이랑에르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이 보인다. 




1,500m대의 높은 산들 사이에 16㎞의 계곡이 펼쳐져 있는데 빙하의 눈이 녹아 폭포를 만들어 쏟아지는 풍경은 웅장한 절벽과 거대한 협곡이 조화를 이루어 산수 유람의 진수를 보여준다. 






칠자매폭포





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가다 전망대에 도착했다.












뵈이야 푸른 빙하지역에 도착했다.












노르웨이 빙하의 역사 및 자료가 모여 있는 피얼란드 빙하 박물관이다.




북극곰의 크기가 대단하다.



1주일에 한번씩 가져다 놓는 실제 빙하라고 한다.





다리가 없는 송내피오르를 통과하기 위해서 배에 버스를 싣고 15분 정도 갔다.



송네피오르는 총길이 204km,  평균 깊이 700m이며 가장 깊은 곳은 1,300m에 달한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협만인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관광업이 발달한 곳이다.





송노피오라네주에 있는 지방자치구역인 라르달의 숙소에 도착했다.


객실에서 호수가 보인다.



색다른 사진을 위해서 아줌씨들이 몸부림치고 있다.





다음날 아침에도 산책은 이어졌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토니아 탈린  (0) 2018.07.05
노르웨이 플롬  (0) 2018.07.04
노르웨이 트롤스티겐  (0) 2018.07.02
노르웨이 오슬로2  (0) 2018.07.01
노르웨이 오슬로1  (0)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