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18년 9월 1일
0 북한산(北漢山)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등 삼각산의 봉우리들이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지만 비봉능선과 의상봉능선의 문수봉 일원도 그 자체로 어엿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은 비봉능선에 오르기 위해서 불광역에서 대호아파트 방향으로 갔다.
이곳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둘레길이어서 능선으로 오를 수 없다. 왼쪽 허술한 곳으로 들어선다.
조선 시대에 북한산성을 축성(1711년)한 이후 한성의 북쪽이라는 의미에서 북한산(北漢山)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1983년에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가 조성되었다.
암반지대를 지나는 등산로가 많다. 흰색의 흔적을 따라가야 한다.
족두리봉
향로봉과 비봉이 보인다.
뒤돌아본 족두리봉
향로봉의 앞쪽은 막혀있고 뒤쪽으로 가야 등로가 트여있다.
중앙의 남산과 인왕산, 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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