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9년 3월 1일
0 오동도는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렸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참식나무, 후박나무, 팽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동백섬’ 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수 엑스포역에서 오동도 입구까지 10분 정도 걸은 뒤, 다시 768m의 방파제 길을 10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면적 38,000평의 섬 내에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가 2월 중순경에 약 30% 정도 개화하고 3월 초순경에 절정을 이룬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 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이 있으며 돌산대교, 향일암을 왕래하는 유람선도 있다.
여수 마래산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인데 이곳은 공기가 깨끗하다.
용굴
오동도 전망대
오동도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무료)를 탔다.
여수 꽃돌게장1번가에서 점심을 먹으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자로도 접수를 받지않는다.
여수 시내 도로가 차량으로 가득차서 향일암으로 가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순천으로 가다가 참조은시골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오동도 관광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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