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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by 두승 2019. 10. 18.

0 여행일시:2019년 10월 13일

0 싱가포르는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도시 국가이다. 1819년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싱가포르 남부의 한적했던 포구를 항구로 개발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5년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와의 다툼 끝에 결국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 국가가 되었다. 현재는 1인당 국민소득이 6만달러에 달한다.






공원에 입장하면 먼저 트램을 타고 한바퀴 돈다.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은 남국의 컬러풀한 새들인 앵무새, 잉꼬, 펭귄, 바다오리 등 약 6백여종, 8천마리 정도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조류공원이다. 독수리 같은 맹금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서식하고 있다.



















매시간 새쇼가 열려서 새들의 묘기를 관중들에게 선사한다.


앵무새가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면적은 한국의 서울보다 조금 더 넓고, 인구는 서울의 절반 정도인데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전체 인구의 3배가 넘는다고 한다.







FURAMA CITY CENTRE HOTEL



푸라마시티호텔 객실 17층에서 바라본 야경. 이곳에서 3박을 했다.



아침 풍경


호텔 식당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 순천에 사는 처제, 두 딸과 손자가 함께 했다.


싱가포르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