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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스카이파크

by 두승 2019. 10. 18.

0 2019년 10월 13일

0 내셔널 보타닉 가든 안에는 장미 정원, 난초 정원 등 테마별로 정원이 꾸며져 있다. 싱가포르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울창한 나무와 초원같이 넓은 언덕에는 강아지와 산책 나온 사람, 조깅하는 사람, 데이트하는 연인들로 가득한 곳이다.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공원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닌다.














보타닉 가든의 오키드 가든은 1,000여 종이 넘는 난초가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싱가포르의 국화는 '난'이라고 한다.



항상 활달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꼬마 손님




오픈 2층 버스를 타고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로 이동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도착하니 1층에 전시된 화분의 크기가 엄청나다. 식물을 하나라도 더 심으려는이곳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55층 규모, 200m 높이의 건물 3개가 범선 모양의 스카이 파크를 떠받치고 있는 외형이 장관이다. 6만 톤 무게의 스카이파크에서는 싱가폴 시내 전체를 360도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야외수영장, 정원, 레스토랑 등이 있다.


57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금융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접한 5성급 호텔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 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 소유이며, 모셰 사프디가 설계를 하고 쌍용건설이 2010년에 완공했다.


열대 과일, 두리안 모양을 형상화한 오페라하우스




싱가포르의 열정이 탄생시킨 거대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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