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9년 10월 14일
0 싱가포르는 길거리도 깨끗하고 건물도 같은 모양이 없이 대부분 화려하고 다양하다. 그리고 작은 땅이라도 최대한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지가 대단하다.
주차장 건물 벽도 그냥 방치하지 않는다.
지상에서 36미터 높이에 위치한 헨더슨 웨이브 브리지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교량이다.
2008년에 그 환상적인 자태를 드러낸 이 다리는 그 이름처럼 파도의 일렁임, 곡선, 비틀어짐을 274미터에 이르는 전체 길이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우리는 다리 위를 그냥 걷기만 했는데 밤에 아래로 지나봐야 왜 이름이 웨이브 브리지인지 알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빌딩의 자태-싱가포르에서는 같은 디자인이 있으면 건축허가를 내주지않는다고 한다.
점심은 칠리크랩을 먹었다.
리버사파리는 아시아 최초로 개장한 생태공원인데 자연속에서 서식하는 약 300여종 5,000여마리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어 실제 열대우림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싱가포르 예술의 거리인 하지레인에 위치한 이색 카페
가게에 비치된 폰으로 자신의 얼굴을 찍어 건네주면 커피크림 위에 그대로 프린트해주는 셀피커피인데 짠내투어에 소개되어 유명해졌다.
커피의 겉부분은 마시기에 찜찜하여 안쪽의 커피만 마시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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