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식을 좋아하는데 아내는 한식을 선호한다. 아내가 나이가 드니 이제 새로운 음식을 만들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맨 먼저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고 짜장면과 짬뽕,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 파스타에 도전했다. 요즈음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이러한 레시피가 많아서 만들기는 쉬웠다. 내가 만든 음식을 먹고 평가해 주는 사람은 아내와 처제 그리고 주말마다 놀러오는 손자 뿐이지만 맛있다고 칭찬을 해주어서 계속 만들고 있다. 레시피를 음식 만들 때 휴대폰에서 보기 편하도록 사진 파일로 만들었다.
<비빔국수 레시피>
0 면을 삶은 뒤 차가운 물로 씻어야 면이 단단하고 쫄깃하다.
0 시원하게 먹으려면 면을 씻은 뒤 작은 얼음을 얹어 놓는다.
<짜장면 레시피>
0 대형 마트에 가면 볶음 짜장이 있다.
0 면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칼국수면으로 해도 된다.
<짬뽕 레시피>
0 고추가루 보다 고추씨기름을 넣으면 너무 맵지 않고 뒷맛이 좋다.
<토마토 스파게티 레시피>
0 파스타면은 물로 씻으면 맛이 없고 면수로 전체적인 간을 맞춰야 제 맛이 난다.
0 파스타는 이탈리아어로 국수를 총칭한 것인데 면의 형태가 국수처럼 길면 보통 스파게티, 짧으면 파스타라고 부른다.
<크림 파스타 레시피>
0 파스타면은 삶는 시간을 잘 지켜야 꼬들꼬들하다.
0 홈플러스에 가면 파스타 재료가 한 군데에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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