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탐방일시:2022년 9월 9일
0 요즈음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꽃무릇(석산)이 예쁘게 피기 시작한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하얀 구름도 많이 보이고 하늘도 파란색이어서 기분이 좋다.
상사화와 꽃무릇(석산)은 잎이 있을 때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면 잎이 없는 공통점이 있지만 상사화는 잎이 이른 봄에 나와 자란 뒤 시들고 꽃이 피지만, 꽃무릇은 꽃이 진 뒤 바로 잎이 나와 추운 겨울을 견디고 봄이 지나면 마른다. 상사화의 꽃잎은 조금 넓고 홍자색과 노란색이지만 꽃무릇(석산)은 좁고 구불구불하며 붉은 색이다.
상사화
꽃무릇(석산)
바위정원의 꽃무릇
꿈의 다리 근처의 꽃무릇
채송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할인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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